풍부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푸근한 정
과거 고려시대에 대단한 목장지대였던 고성리에 가면 마을 곳곳에 옛터가 남아있어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고 후덕한 인심을 느낄 수 있으며, 산 기슭으로 올라가면 불어오는 바람에 목동의 노래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.